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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읽어온 책자취

15년 9월 5일_알랭 드 보통 <불안> 알랭 드 보통의 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 토요일.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. 더보기
빈 집/기형도 빈집 기형도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, 짧았던 밤들아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, 잘 있거라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잘 있거라,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[출처] 빈집, 기형도|작성자 sol 더보기
15년 8월 22일_2015 제 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자유도서를 읽어오던 기존의 방식에서 한 권의 선정도서를 읽어와 얘기 나누는 것으로 형식이 바뀌고 난 뒤의 첫 모임.우리가 나눈 책들은 루카, 조중균의 세계, 우리 모두의 정귀보, 건축이냐 혁명이냐, 근린. 더보기
15년 8월 8일_함께 나눈 책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더보기
15년 3월 19일_ 함께 나눈 책들 함께 나눈 책도서관 옆 철학까페_안광복 안주_미야베 미유키 정말 오랜만의 송다람쥐. 전감독. 염시인. 그리고 지호씨. 나. 다섯명.어은동까지 걸어가서 조개구이를 먹고 지리산을 가자고 약속했다. 더보기
15년 03월 12일_함께 나눈 책들 모닝콜 농담흑백가족 시네마 더보기
15년 2월 12일_함께 나눈 책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모래의 여자사진의 털노동운동, 상생인가 공멸인가 더보기
15년 2월 5일 모임_함께 나눈 책들 모임에서 가장 오래 묵은 세 사람이 모인 하루.생각해보면 이 두 명은 강냉이처럼 담백해서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. 이 사람들 없으면 무슨 재미로 모임하나 싶으니까, 이제 앞으로 더 잘해줘야지(!) 더보기